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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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직위해제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남경찰청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경남경찰청 소속 A경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 25일 음주 상태로 창원시 의창구 한 도로 골목길에서 대로를 합류하는 과정에서 직진하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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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직위해제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남경찰청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경남경찰청 소속 A경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 25일 음주 상태로 창원시 의창구 한 도로 골목길에서 대로를 합류하는 과정에서 직진하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량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경사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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