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몽골에 자라나는 푸른 숲, 대한항공 나무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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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오후 12:30 몽골에 자라나는 푸른 숲, 대한항공 나무심기 봉사활동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숲'은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관 먼지를 막아주는 도심형 방풍림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200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현재 이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2만 53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 2024.05.28 오후 12:00 푸른 하늘을 배경 삼아 한컷, 29일 큰 일교차 주의 화창한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기상청은 29일 아침 최저기온이 9∼16도로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강원산지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2024.05.28 오전 11:30 바다의 날 앞두고 폐 타이어 등 해양 쓰레기 수거 바다의 날을 앞둔 28일 오전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량장에서 부산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문 다이버가 바다 아래 잠겨 있던 폐타이어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날 19개 기관·단체와 시민 등 160여 명이 참여해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총 98t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 2024.05.28 오전 11:00 통창 너머 한강 한눈에, 한강대교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 공개 28일 서울시와 에어비앤비는 코로나 19로 사용이 중단된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해 만든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스카이 스위트)를 공개했다.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췄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침실 남서쪽에 큰 통창을 설치해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정식 오픈은 오는 7월 16일이며, 7월 1일부터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2024.05.28 오전 9:15 제주 한라산에 만개한 철쭉, 한낮 25도 안팎 초여름 더위 28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탐방로 선작지왓에 철쭉이 활짝 피어있다. 오늘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28일과 29일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강원산지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이날보다 2~4도가량 올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를 오르내리겠다.
■ 2024.05.28 오전 9:00 北 군사위성 발사...2분 만에 폭발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북한이 지난 27일 군사정찰위성 2호기로 주장하는 발사체를 쏘아 올렸지만, 공중에서 폭발했다. 군은 발사 2분 만에 "파편을 탐지했다"고 밝혔고, 북한도 곧 실패를 공식화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발사 약 2시간 만인 28일 '만리경-1-1호'를 신형 위성 운반 로켓에 탑재해 발사했으나, 로켓은 1계단 비행 중 공중폭발하여 발사가 실패했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kim.jong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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