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용평리조트, 분양·운영 모두 성장 구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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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28일 용평리조트에 대해 분양과 운영이 모두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용평리조트는 1분기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줬다"며 "특히 분양으로 인한 매출액이 91억원 수준에 그쳤음에도 운영 매출액이 468억원을 기록해 엔데믹 이후 객실 판매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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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28일 용평리조트에 대해 분양과 운영이 모두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용평리조트는 1분기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줬다”며 “특히 분양으로 인한 매출액이 91억원 수준에 그쳤음에도 운영 매출액이 468억원을 기록해 엔데믹 이후 객실 판매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골프 레저 휴양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분기별 운영 매출 편차도 축소되고 있다”며 “안정적 운영 매출에 분양 매출이 더해질 올해는 역대급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용평리조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775억원, 505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8.4%, 136.1% 증가한 수준이다.
그는 “루송채 분양에 따른 매출 인식으로 2024년 약 2200억원 수준의 분양 매출이 예상된다”며 “2024년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루송채 분양 매출을 제외해도 앙띠뉴와 디로커스 등 후속 분양으로 2030년까지 약 1.2조원 규모의 분양 매출이 지속해서 추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는 “지난해 인수한 일본 내 2개의 골프장과의 시너지도 기대되며 단체 투숙객 수요도 함께 회복되며 운영 매출도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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