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대한헤리티지봉사단, 홍유릉역사문화축제 개최..전통문화 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와 (사)대한헤리티지봉사단(단장 이훈재)은 지난 25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홍유릉역사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우리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잘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의무 중 하나"라며 "홍유릉역사문화축제 준비로 고생하신 대한헤리티지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와 (사)대한헤리티지봉사단(단장 이훈재)은 지난 25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홍유릉역사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양주 점프벼룩시장과 함께 열려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홍유릉 제수진설 체험과 퀴즈대회, 왕의 산책 및 취타 연주 등 시민들에게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참석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돼 기쁘다”며 “오늘 행사와 같은 문화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우리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잘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의무 중 하나”라며 “홍유릉역사문화축제 준비로 고생하신 대한헤리티지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헤리티지봉사단은 지난 2019년 8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 현재 회원 72명과 함께 올바른 역사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왜곡된 역사 등을 바로 알리고자 매년 남양주시에서 공익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 "강형욱부부 열 받네, 직원들 연락달라" 작심 발언한 변호사
-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 '김호중 학폭 의혹' 폭로 유튜버에 살인 예고…"도 넘은 팬심, 고소할 것"
- 권성동 "상설특검 거부권 안쓰는게 헌법 위반…野,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탐욕뿐"
- 나경원 "선관위, '국힘은 내란죄 공범' 정당화하나…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받아"
- 尹대통령, 일주일째 탄핵서류 거부
- 픽사, 17년 만에 첫 오리지널 시리즈…'드림 프로덕션'이 연 꿈의 확장 [D:영화 뷰]
- 솟아오르는 정관장, 1·2위 연파하고 6연승 질주…양강 구도 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