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국내 최대 '담장정원' 조성
이재형 2024. 5. 27.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 면전 2,850㎡에 이르는 담장정원은 '세상의 모든 담장을 정원으로 아름답게 꾸며보자'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담장 조형에 '클레마티스'로 불리는 국내외 으아리속 식물로 꾸며 아름다움을 전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세계 정원에서 사랑받는 으아리속의 화려한 꽃으로 도시의 벽과 담장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으아리, 개버무리 등 담장과 어우러진 아름다움 뽐내
총 면전 2,850㎡에 이르는 담장정원은 ‘세상의 모든 담장을 정원으로 아름답게 꾸며보자’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담장 조형에 ‘클레마티스’로 불리는 국내외 으아리속 식물로 꾸며 아름다움을 전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 국내 최대 규모 ‘담장정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면전 2,850㎡에 이르는 담장정원은 ‘세상의 모든 담장을 정원으로 아름답게 꾸며보자’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담장 조형에 ‘클레마티스’로 불리는 국내외 으아리속 식물로 꾸며 아름다움을 전한다.
또 국립세종수목원은 개버무리, 자주조희풀 등 90여 품종과 화려한 꽃이 달리는 큰꽃으아리 종류 개화에 맞춘 ‘클레마티스 위크 꽃, 하늘을 날다!’ 행사를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세계 정원에서 사랑받는 으아리속의 화려한 꽃으로 도시의 벽과 담장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