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교류 활성화… 경북TP, ‘중앙아시아 진출 위한 B2B 상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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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IT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과 양국 기업 간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B2B 행사를 개최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디지털 우즈베키스탄 2030'전략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의 IT산업과 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경북 TP는 앞으로도 IT Park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IT기업 간 업무교류와 IT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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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IT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과 양국 기업 간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B2B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 TP는 지난 2021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우즈베키스탄 IT Park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과 역량 강화 PMC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IT Park에서 현지 IT기업들과 함께 한국 방문으로 성사됐으며 우즈베키스탄의 IT 및 아웃소싱 산업 소개와 IT산업
미래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이뤄졌다.
이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IT 기업들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각자 서로의 요구와 가능성을 파악하며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디지털 우즈베키스탄 2030’전략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의 IT산업과 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경북 TP는 앞으로도 IT Park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IT기업 간 업무교류와 IT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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