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음식물류 자원화 시설 7년 만에 가동
채승민 2024. 5. 27. 21:59
[KBS 제주]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이 사업 추진 7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색달동 만 천여 제곱미터에 하루 34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준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240톤 전량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시설 가동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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