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서머 시즌에도 '와이낫 슈퍼다이브 위드 HLE' 패키지 즐긴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와이낫 슈퍼다이브 위드 HLE'가 서머 시즌에도 운영한다.

27일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 LCK 스프링 시즌에 이어 '와이낫 슈퍼다이브 위드 HLE' 패키지를 다가오는 서머 시즌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e스포츠와 호텔 숙박을 결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에는 더 플라자 디럭스 객실 1박, 2024 LCK 서머 경기 티켓 2매,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 스페셜 포토카드, 인생네컷, 더스트백 등이 포함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작위로 선정된 1개 객실에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담긴 공식 유니폼이 비치되는 Lucky Draw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머 패키지는 5월 27일부터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한정 판매되며, 고객들은 2024 LCK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18경기 중 원하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지난 스프링 시즌 선보인 e스포츠 x 호텔 객실 협업 상품에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팬 여러분 덕분에 이번 서머 시즌에도 협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라며, "예매 경쟁 없이 쉽게 관람할 수 있는 편의성, 도심 속 특급 호텔에서의 호캉스 등 앞으로도 한화생명e스포츠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협업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는 신규 마케팅 슬로건 '와이낫?!'을 공개했으며, 라이프플러스 가치를 앞세워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주류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 한화생명e스포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