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참여로 바꾸는 우리마을’참여단체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참여로 바꾸는 우리마을 사업'의 참여단체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로 바꾸는 우리마을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참여해 해결하는 과정에서 마을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참여로 바꾸는 우리마을 사업 참여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개인적 책임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참여로 바꾸는 우리마을 사업’의 참여단체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로 바꾸는 우리마을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참여해 해결하는 과정에서 마을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5인 이상(20인 이하) 마을 공동체 및 모임, 동아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0개 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교육, 컨설팅,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교육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전문가와 문제를 정의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직접 생활 속 문제의 해법을 찾는 방식인 리빙랩 방식의 참여형 교육으로 이뤄진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참여로 바꾸는 우리마을 사업 참여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개인적 책임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전문가 양성
- 경기도·쿠팡이츠서비스·경기도일자리재단,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협약
- 경기도,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 온라인 예매 3시간 만에 매진
- 경기도, 안심 수출보험 지원사업 확대 시행
- 경기도, 안전진단전문기관 점검…위반사항 51건 적발
- 추경호 "민주당은 김정은과 어깨동무 정당…선동 멈추라"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서 야당 주도로 통과
- 박정훈 "대통령실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인적 쇄신 검토 중인 것으로 알아"
- 남경주·송일국, 뮤지컬 교과서 같은 ‘애니’로 전한 희망 [D:인터뷰]
- ‘KS 우승 재도전’ LG, 가을에 힘 못 쓰는 FA 최원태 잡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