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와 홍수민, 빛고을중흥배 아마골프선수권대회 남여부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 상비군 김민수(호원방통고1)와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2)이 제22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수는 지난 24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CC 힐-밸리 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나흘간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차우진(한체대3)의 추격을 1타 차 2위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홍수민은 나흘간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표송현의 추격을 2타 차이 2위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 상비군 김민수(호원방통고1)와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2)이 제22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수는 지난 24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CC 힐-밸리 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나흘간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차우진(한체대3)의 추격을 1타 차 2위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홍수민은 나흘간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표송현의 추격을 2타 차이 2위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광주광역시골프협회(회장 한창희)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각 부별 KGA랭킹시스템 88위 이내 선수와 예선전 상위 성적자 12명 등 남여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선수가 출전, 경쟁을 펼쳤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2025년 국가대표 선발에 필요한 KGA랭킹시스템 포인트 600점, 2위에게는 440점, 3위에게 360점이 각각 배점됐다. 이에 따라 김민수와 홍수민은 2025년 국가대표 선발에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 징역 5년에 불복해 항소
- 올 소니오픈 우승자 머레이, 30세 젊은 나이로 사망
-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 대표 교체…사업 지속 여부 검토”
- “이것도 몰라?” 초3 아들에 석류 던져 장기 파열시킨 中 남성
- ‘96년생’ 세븐틴 호시, 유재석 이웃… 50억 자택 매수
- “유부남 차두리, 두 여자와 교제”…내연 문제로 고소전
- 입원중 매일 외출해 술…1억 보험금 탄 ‘가짜환자’ 최후
- ‘파묘’ 배우 정윤하 “암 수술 1년만에 재발” 고백
- “친구와 장난”… 논산 강경천 빠진 10대, 숨진 채 발견
- 주운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 이유 [아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