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 주차된 15t 트럭 밀리자…막으려던 운전자 깔려 숨졌다
이해준 2024. 5. 27. 13:38
경기 가평군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트럭에 깔려 숨졌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39분쯤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주택 공사장에서 15톤 트럭에 남성 운전자가 깔리면서 숨져 사고가 났다.
A씨는 공사장 경사로에 주차돼 있던 자신의 트럭이 밀리면서 움직이자, 이를 세우려다가 트럭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74세 할머니 간첩, 이선실…포섭 타깃은 김부겸이었다 [간첩전쟁 4화] | 중앙일보
- 차두리, 두 여성과 '내연 문제 고소전'…"아내와는 13년째 별거" | 중앙일보
- 성폭행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 20명…"K이단, 북한에도 침투" | 중앙일보
- "호중이 형, 경찰 X밥 아냐…변호사가 안 알려줬어?" 경찰글 화제 | 중앙일보
-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1년 지나 재발…더 많은 생각 든다" | 중앙일보
- 박명수도 "남 가슴에 못 박지 마"…구독자 18만 날린 피식대학 | 중앙일보
- [단독]"CCTV 9대, 현관엔 없었다"…강형욱 해명에 PPT 반박 | 중앙일보
- “전세계 딱 100개뿐”…손흥민, 지드래곤에 받은 OO 선물 인증 | 중앙일보
- "메시 누군지도 몰랐다"던 그녀, 세계 여자축구 '보스' 된 사연 | 중앙일보
- 간병일 끊기고 알바는 잘렸다…의료공백에 엮인 '을의 눈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