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유작 여름에 모두 만난다
김예슬 2024. 5.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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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의 유작들이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2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선균이 주연한 '탈출'(감독 김태곤)이 7월 극장 개봉한다.
당초 '탈출'과 '행복의 나라'는 이선균이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이후 이선균이 지난해 말 세상을 떠나며 각 배급사는 조심스럽게 개봉 시기를 조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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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의 유작들이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2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선균이 주연한 ‘탈출’(감독 김태곤)이 7월 극장 개봉한다.
‘탈출’은 짙은 안갯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 140개국에 선판매됐다. 이선균을 비롯해 주지훈,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이선균의 또 다른 유작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는 오는 8월 극장에 걸린다.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 선 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은 극에서 군인이자 재판대에 선 박태주 역을 맡았다. 조정석, 이선균 등이 출연한다.
당초 ‘탈출’과 ‘행복의 나라’는 이선균이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이후 이선균이 지난해 말 세상을 떠나며 각 배급사는 조심스럽게 개봉 시기를 조율해 왔다. 두 작품의 정확한 개봉일은 현재 미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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