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개봉 첫 주말 평정…누적 관객 5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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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4~26일) 사흘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42만9320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득세로 기존 1, 2위던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와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한 계단씩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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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4~26일) 사흘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42만9320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4714명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득세로 기존 1, 2위던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와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한 계단씩 내려왔다. 동 기간 두 영화는 각각 21만9080명, 20만222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1104만5998명, 71만782명을 기록했다.
개봉을 앞둔 신작들이 예매율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는 만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흥행세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사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에선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설계자’가 33.9%로 1위에 올라 있다. 배우 강동원이 주연한 범죄스릴러 작품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18.9%를 기록했다. 탕웨이·수지·박보검·최우식·정유미 등이 주연한 개봉 예정작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3위(8.7%)에 이름 올렸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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