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K푸드 인기…저평가 3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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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27일 K푸드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신세계푸드·우듬지팜·서울식품 등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당부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최근 해외에서 K푸드 인기가 전해지며 음식료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이 12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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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27일 K푸드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신세계푸드·우듬지팜·서울식품 등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당부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최근 해외에서 K푸드 인기가 전해지며 음식료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이 12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식 선호 현상과 한류 효과, K푸드가 건강식이라는 이미지 등이 영향을 주면서 농식품 수출이 늘고 있다"며 "K푸드는 가격 대비 높은 품질과 만족감을 제공하면서 인기가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신세계푸드가 주목하는 간편식(HMR)은 시간 절약과 저렴한 가격, 맛에 강점이 있어 음식료 시장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노브랜드 버거와 노브랜드 피자 가맹 사업도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우듬지팜 이익도 늘어날 것"이라며 "미국, 동남아시아, 중동 및 중앙아시아 국가에 스테비아 토마토 수출을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서울식품은 미주지역 수출 거래처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일본과 대만 등 기존 수출 거래처를 증대하며 해외 매출을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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