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중독 연버지?" 연정훈,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열정 폭발' (1박 2일)[전일야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이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열정을 폭발시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정훈은 다른 미션을 하러 가자는 동생들의 눈치를 보다가 갑자기 마라탕후루 챌린지 속 노래를 불렀다.
후배 역할을 맡은 연정훈은 새침한 표정으로 준비한 뒤 세상 행복한 얼굴로 챌린지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이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열정을 폭발시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나인우가 퇴근미션 성공으로 조기 퇴근한 가운데 퇴근 배표 찾기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미션을 성공시켜서 힌트를 받아야 했다. 힌트들을 조합해야 배표 위치를 알 수 있는 방식이라고.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릴레이 사과 깎기에 성공한 뒤 두 번째 미션으로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제작진과 하이파이브로 인사하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두 번째 미션을 성공하지 못한 상태로 제한시간 안에 신문기사를 읽어야 하는 세 번째 미션에 나섰다.
딘딘은 김종민이 첫 주자로 나서 신문을 읽기 시작하자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면서 웃었다.
멤버들은 수차례 시도 끝에 세 번째 미션을 클리어했다. 여기에 유선호가 실패로 남아 있던 두 번째 미션을 완료하면서 힌트가 더 주어지게 됐다.
딘딘은 아직 미션을 다 수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힌트를 조합해 보더니 퇴근 배표 위치가 코인 노래방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딘딘의 생각에 동조하며 "끝났다. 얘 머리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정답이 거의 나왔지만 확실하지 않아 미션을 하나 더 하고 힌트를 받기로 했다.
멤버들은 다음 미션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마라탕후루 챌린지 영상을 찍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너무 어렵다"면서 포기하려고 했다.
연정훈은 다른 미션을 하러 가자는 동생들의 눈치를 보다가 갑자기 마라탕후루 챌린지 속 노래를 불렀다.
문세윤은 연정훈이 관심을 드러내자 "정훈이 형이 좋아한다. 해 주자"고 말했다.
멤버들은 바로 안무 분석을 했고 연정훈은 '열정훈' 모드로 춤을 연습하고 대사 리딩도 했다.
딘딘은 "정훈이 형이 릴스 되게 좋아한다. 엄청 행복해 보인다"면서 웃었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매일 집에서 이거 하고 있는 거 아니야?", "그냥 갔으면 삐쳤네.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말하라"고 얘기했다.
연습을 마친 멤버들은 챌린지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후배 역할을 맡은 연정훈은 새침한 표정으로 준비한 뒤 세상 행복한 얼굴로 챌린지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단체 쇼트폼 영상 촬영 성공으로 힌트를 더 받은 뒤 코인 노래방으로 이동, 노래방 책자의 '배 띄워라' 페이지에서 퇴근 배표를 발견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강형욱 폭로 "견주에게 안락사 발언 후 노래 불러"
- '이혼' 선우은숙, 연예계 은퇴 의사 전해…"면목없다"
- '이동국 아들' 시안, 대회 우승·득점왕…차세대 유망주답네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3년째 집 밖에 안 나가"
-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투샷 공개…아이가 벌써 백일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4억 대출' 헬스장 사기 피해 양치승 "1원도 못 받았는데 무혐의...힘 빠져" [종합]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건강 이상설 해명' 고지용 "몸 아팠는데"...건강식 요식업 고수 (고수열전)
- 솔비,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 "母, 유서 써놓고 증발해" (시방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