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 응급실행 막으려면… 날 더울 때 '이것' 조심

여름엔 혈당 관리가 어렵다. 땀을 많이 흘려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당이 수시로 치솟는다. 또 당뇨 합병증도 조심해야 하는데, 날이 더울 때 특히 위험한 합병증을 알아두고 미리 대처해야 한다.
◇여름에 조심해야 할 합병증
탈수로 인한 고혈당 혼수=땀을 많이 흘려서 혈액량이 줄면, 혈당이 600㎎/dL 이상으로 올라 고혈당 혼수에 빠질 수 있다. 신경합병증이 있는 사람은 갈증을 제대로 못 느끼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두 시간마다 한 컵(200mL) 정도의 물을 마신다. 소변 횟수가 평소보다 줄고 소변 색깔이 진하면 탈수 상태로 볼 수 있다.
식사 거르면 저혈당 혼수=더위로 식욕이 없어 식사를 거르면 반대로 혈당이 70㎎/dL 밑으로 떨어지는 저혈당 혼수를 당한다. 밥맛이 없어도 끼니 때 조금씩은 꼭 먹어야 한다. 살을 빼겠다고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이면 안 된다. 탄수화물이 부족해서 체내에 포도당 생성이 제대로 안 되면, 그 대신 체내 지방이 분해되면서 체액이 산성으로 바뀌어 호흡 곤란이 생길 수 있다.
구강건조증=구강건조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충치·치석·잇몸질환이 잘 생긴다. 당뇨병 환자는 침 분비량이 줄어서 입이 잘 마르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물을 적절히 보충하지 않으면 더 심해진다. 양치질도 중요하다. 치과 질환이 걱정된다고 해서 양치질을 너무 자주 오래하면 오히려 구강에 상처가 날 수 있다. 양치질은 평소대로 하되 자기 전에 치실로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내면 좋다.
피부감염증=포도상구균 등에 감염돼 피부가 곪는 농피증도 조심해야 한다. 물집을 터뜨리거나 긁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습진과 세균 감염이 잘 생긴다. 보습제를 꼭 바르도록 하자.

이처럼 혈당은 상황에 맞게 늘 신경 쓰고 관리해야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일상 속에서 혈당을 슬기롭게 관리하고 싶다면 헬스조선이 만든 ‘밀당365’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보자. 매일 정오마다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의사들의 한 줄 조언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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