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창녕 폐지 재활용 공장 화재, 75% 진화

최일생 2024. 5. 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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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합면 한 폐지 재활용 공장 불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낮 12시24분 창녕 폐지 재활용 공장 불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폐지 잔량 약 400톤 정도 남아 진화 작업 중에 있으며 다량의 폐지 분리조치 및 반출 폐기로 화재 완진까지는 장시간 소요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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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합면 한 폐지 재활용 공장 불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낮 12시24분 창녕 폐지 재활용 공장 불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폐지 잔량 약 400톤 정도 남아 진화 작업 중에 있으며 다량의 폐지 분리조치 및 반출 폐기로 화재 완진까지는 장시간 소요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굴삭기 4대, 폐기물처리차량 6대(5톤), 인원은 70여명 작업 중에 있다.

26일 오후 5시 현재 화재 진화율은 75%를 보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적재된 폐지량이 많아 불길을 아직 잡지 못했다"며 "불이 진화되면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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