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획조정실장에 김경태 전 장관정책보좌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일반직 공무원 최고위직이자 핵심 보직인 기획조정실장에 김경태(사진) 전 장관정책보좌관이 선임됐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소속인 전 장관정책보좌관은 27일 자로 시 기획조정실장에 부임할 예정이다.
1971년생인 김 실장은 부산 동래고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제4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송경주 전 부산시 기조실장은 행안부 지방재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일반직 공무원 최고위직이자 핵심 보직인 기획조정실장에 김경태(사진) 전 장관정책보좌관이 선임됐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소속인 전 장관정책보좌관은 27일 자로 시 기획조정실장에 부임할 예정이다.
1971년생인 김 실장은 부산 동래고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제4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2015년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행안부 인사총괄팀장, 재정협력과장, 지방규제혁신과장, 회계제도과장, 교부세과장 등을 지냈다. 또 대통령 인사수석비서관실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장관비서실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등을 거쳤다.
송경주 전 부산시 기조실장은 행안부 지방재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넘은 팬심”…김호중 학폭 폭로 유튜버에 ‘살인예고’
- 교내서 나체로 자전거 탄 유학생…하루만 숨진채 발견
- “제왕절개로 딸 낳았는데 이마에 ‘칼자국’”…부모 분통
- “강형욱 욕 안했다고? ‘벌레’ 폭언도 생생” 前직원 반박
- 폭행·도박 논란 지나…음주뺑소니로 추락한 ‘트바로티’
- 친누나 살해 뒤 투신 사망 30대男…“현장엔 父도 함께”
- 법정 선 이승기 “권진영, 날 돈 밝히는 사람으로 몰아”
- 혼밥 군인 밥값 내준 최동석…“옛날 내 모습 같아 짠해”
- “50명 죽인다”…서울역 칼부림 예고 30대, 자택서 체포
- ‘증거인멸 우려’ 김호중 구속…소속사 대표도 함께 영장 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