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인물극 페스티벌, '와유바유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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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하는 잊지 못할 축제가 서산해미읍성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해미읍성에서는 지난 24일부터 한국연극협회 서산지부가 주최하는 '제2회 서산인물극 페스티벌, 와유바유 축제'가 열렸다.
이날 서산인물극 페스티벌 외에도 해미읍성 내 동헌과 내아에서에서 '성벽을 넘어 세계로 날다'라는 주제로 국악, 클래식 공연과 전통매듭, 천연염색 전시가 마을공동체 탱자성협동조합 주최로 열리면서 관광객들은 봄의 끝자락에서 알찬 공연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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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즐거운 주말 소중한 가족과 잊지 못할 ‘서산 인물극 페스티벌’서산해미읍성에서 화려하게 개막하면서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
ⓒ 신영근 |
해미읍성에서는 지난 24일부터 한국연극협회 서산지부가 주최하는 '제2회 서산인물극 페스티벌, 와유바유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리면서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막 첫날인 지난 24일 저녁에 열린 동춘서커스 공연은 관객들에게 폭소와 감동, 스릴 넘치는 공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러면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꿈을 선사했으며, 이어진 또 다른 개막 공연에서 한 타악 그룹은 한국 전통 타악기와 연주를 기반으로 사물놀이, 판굿, 모듬북 합주, 대고 연주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개막 2일째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25일 주말 기자가 찾은 해미읍성에서는 마술공연, 모듬북 공연, 핑거기타연주, 버블드래곤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 전통 타악기 연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듬북 공연은 다양한 북과 타악기를 활용하여 역동적이고 강렬한 리듬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한국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또한, 비눗방울을 이용한 버블드래곤은 공연자의 독특한 질감과 색채를 담은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참가한 한 공연자는 LED와 라이트를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면서 해미읍성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쇼발레 하모니의 삼바, 벨리댄스, 플라멩코와 캉캉 공연과 함경도 북청군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인 북청사자놀음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형과 오브제를 이용한 '페펏박스'인형극이 예정되어 있다. '제2회 서산인물극 페스티벌, 와유바유 축제'는 26일까지 열린다.
이날 서산인물극 페스티벌 외에도 해미읍성 내 동헌과 내아에서에서 '성벽을 넘어 세계로 날다'라는 주제로 국악, 클래식 공연과 전통매듭, 천연염색 전시가 마을공동체 탱자성협동조합 주최로 열리면서 관광객들은 봄의 끝자락에서 알찬 공연을 감상했다.
▲ 한국 전통 타악기 연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듬북 공연은 다양한 북과 타악기를 활용하여 역동적이고 강렬한 리듬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한국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
ⓒ 신영근 |
▲ 한국 전통 타악기 연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듬북 공연은 다양한 북과 타악기를 활용하여 역동적이고 강렬한 리듬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한국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
ⓒ 신영근 |
▲ 개막 첫날인 지난 24일 저녁에 열린 동춘서커스 공연은 관객들에게 폭소와 감동, 스릴 넘치는 공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
ⓒ 이지환 SNS 갈무리 |
▲ 개막 첫날인 지난 24일 저녁에 열린 동춘서커스 공연은 관객들에게 폭소와 감동, 스릴 넘치는 공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
ⓒ 이지환 SNS 갈무리 |
▲ 개막 공연에서 한 타악 그룹은 한국 전통 타악기와 연주를 기반으로 사물놀이, 판굿, 모듬북 합주, 대고 연주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 이지환 SNS 갈무리 |
▲ 즐거운 주말 소중한 가족과 잊지 못할 축제가 서산해미읍성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
ⓒ 이지환 SNS 갈무리 |
▲ 서산인물극 페스티벌 외에도 해미읍성 내 동헌과 내아에서는 마을공동체 탱자성협동조합 주최로 국악, 클래식 공연과 전통매듭, 천연염색 전시가 열리면서 관광객들은 봄의 끝자락에서 알찬 공연을 감상했다. |
ⓒ 신영근 |
▲ 서산인물극 페스티벌 외에도 해미읍성 내 동헌과 내아에서는 마을공동체 탱자성협동조합 주최로 국악, 클래식 공연과 전통매듭, 천연염색 전시가 열리면서 관광객들은 봄의 끝자락에서 알찬 공연을 감상했다. |
ⓒ 신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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