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사라졌다" 허위 신고 후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이정윤 2024. 5. 26.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를 남성이 체포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 정선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동한 경찰관이 허위 신고로 확인해 즉결심판을 청구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해당 사건으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를 남성이 체포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 정선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오전 A씨는 "싱크대에 놓아둔 현금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허위 신고로 확인해 즉결심판을 청구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해당 사건으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