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티드 마인즈 선두 질주… 광동 5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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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강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은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25일 중국 상하이의 글로벌 콘텐츠 수출 센터에서 열린 '2024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에서 51점을 추가하며 도합 124점에 도달, 선두를 달렸다.
유독 선두 경쟁이 치열했지만 결국 1위에 이름을 올린 건 트위스티드 마인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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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강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은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25일 중국 상하이의 글로벌 콘텐츠 수출 센터에서 열린 ‘2024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 경기에서 51점을 추가하며 도합 124점에 도달, 선두를 달렸다.
유독 선두 경쟁이 치열했지만 결국 1위에 이름을 올린 건 트위스티드 마인즈다. 한때 선두 자리를 빼앗기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듯 했으나 마지막 매치에서 기어이 치킨을 차지하며 다시금 선두를 탈환했다. 경기력은 전날 대비 떨어졌으나 불리한 자기장 상황에서도 꾸준히 점수를 쌓아가며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가장 눈에 띈 건 북미의 희망 소닉스다. 태이고에서 치킨을 차지하며 도합 60점을 누적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가장 점수를 많이 얻으며 2위에 자리했다.
동남아 위주의 아시아 퍼시픽의 저돌적인 운영도 인상적이었다. 케르베로스는 도합 90점을 쌓아 3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e 아레나는 첫 매치(에란겔)에서 치킨을 뜯으며 하루 동안 50점을 추가, 4위에 자리했다.
광동은 82점에 도달하며 5위에 자리했다. 1위와 42점 차이로,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또 다른 한국 팀인 GNL은 이틀 동안 58점을 추가하며 10위에, 젠지는 45점으로 12위에 위치했다.
중국 3인방 뉴 해피(79점), 페트리코 로드(70점), 웨이보(64점)은 나란히 6~8위에 자리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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