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 윤나무 죽음에 의문..."부검해야한다"

오수정 기자 2024. 5. 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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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에서 지성이 윤나무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2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2회에서는 박준서(윤나무 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은 장재경은 경찰이 가지고 있던 박준서의 핸드폰을 훔쳐 통화 목록을 확인했고, 거기에는 박태진(권율), 원종수(김경남)의 이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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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지성이 윤나무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2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2회에서는 박준서(윤나무 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장재경은 박준서가 갑자기 공사현장에서 추락사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은 장재경은 경찰이 가지고 있던 박준서의 핸드폰을 훔쳐 통화 목록을 확인했고, 거기에는 박태진(권율), 원종수(김경남)의 이름이 있었다. 

장재경은 박준서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리고 장재경은 "염습 중단해달라. 부검할거다. 부검해야한다. 여러가지로 준서 사망에 석연치않은 부분이 있다"면서 박준서의 아내에게 부검을 허락해달라고 했다.

그 때 박태진과 원종수가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박준서의 시신을 부검하려는 장재경의 의견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재경과 날선 대립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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