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차량 쫓던 경찰차 '화르륵'…인명피해 없어
이휘경 2024. 5.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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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의심 차량을 쫓던 경찰 순찰차에 불이 났다.
25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3번 국도 광주 4터널과 5터널 사이에서 경찰 순찰차 화재가 발생했다.
순찰차에는 경찰관 2명이 탑승 중이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해당 순찰차는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해당 차량을 추격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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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음주 의심 차량을 쫓던 경찰 순찰차에 불이 났다.
25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3번 국도 광주 4터널과 5터널 사이에서 경찰 순찰차 화재가 발생했다.
순찰차에는 경찰관 2명이 탑승 중이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순찰 차량인 쏘나타 승용차 엔진 아래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해당 순찰차는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해당 차량을 추격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신고는 목격자의 착각에 의한 오인 신고로 나중에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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