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그룹 KR산업, 세종포천고속도 첫 번째 관문 ‘처인휴게소’ 운영권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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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그룹 KR산업은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첫 번째 관문 휴게소인 '처인휴게시설' 운영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처인휴게시설은 오는 11월 세종포천고속도로 본선 개통과 함께 오픈이 예정된 가운데 계룡그룹은 향후 15년의 운영기간동안 연평균 925억원, 총액 1조 3875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계룡그룹은 "40여년 간 오랜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휴게시설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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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그룹 KR산업은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첫 번째 관문 휴게소인 ‘처인휴게시설’ 운영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처인휴게시설은 연면적 7946㎡의 상공형 휴게시설로, 첨단 서비스시설과 고급화 시설이 결합되어 향후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이번 휴게시설 입찰에서 계룡그룹은 로봇서비스, 미래형 편의점 등 운영체계 첨단화와 프리미엄 식당가 및 높은 인테리어 수준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처인휴게시설은 오는 11월 세종포천고속도로 본선 개통과 함께 오픈이 예정된 가운데 계룡그룹은 향후 15년의 운영기간동안 연평균 925억원, 총액 1조 3875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계룡그룹은 "40여년 간 오랜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휴게시설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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