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인성 실망" 악플 무슨 일? 직접 나선 해명

박서영 기자 2024. 5. 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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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네티즌의 악플에 답변을 남겼다.

21일 미자는 개인 계정에 "저 상처 받아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무분별한 악플에 대응했다.

이후 미자는 네티즌들의 "일도 많은데 어떻게 일일이 답변을 하겠어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힘내세요", "별 이상한 사람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언니", "건강 먼저 생각하세요. 언니 응원하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등의 응원에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의 새벽"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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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네티즌의 악플에 답변을 남겼다.

21일 미자는 개인 계정에 "저 상처 받아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무분별한 악플에 대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네티즌은 "미자님 인성적으로 많이 실망이네요"라며 "사람 골라가면서 댓글 달고 응대하나 보네요. 두 번 다시는 공구 안 하면 되는건데, 처음에는 호감이었지만 그렇지 못 하신 분인 거 같네요"라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미자는 본인의 계정에 캡쳐해 "저 상처 받아요.. 간혹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계신데 맨 위에 올라온 질문 순으로 답 드립니다! 이틀간 3시간씩 자면서 답을 드렸는데 다른 스케줄도 많아서 다 답을 드릴 수 없어요"라며 답변을 남겼다. 

앞서 미자는 최근 80kg 이상이었던 때를 회상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최근 미자가 진행하는 다이어트 용품 공구 진행 중에 생긴 일로 보였다.

이후 미자는 네티즌들의 "일도 많은데 어떻게 일일이 답변을 하겠어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힘내세요", "별 이상한 사람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언니", "건강 먼저 생각하세요. 언니 응원하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등의 응원에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의 새벽"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2022년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미자는 본인을 "급찐급빠의 달인"이라고 소개하며 53kg의 체중을 48kg까지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미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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