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흐리고 더위 주춤…일요일 오후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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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날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 소식도 있는데요.
비는 일요일 오후 수도권과 남해안부터 시작돼서 밤이 되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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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날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 소식도 있는데요.
비는 일요일 오후 수도권과 남해안부터 시작돼서 밤이 되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경남 남해안 지방에 가장 많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20~60, 수도권에 10~50, 대부분 지역 10~40mm가 되겠고요.
지역 간의 강수량 편차가 크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25일)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하늘만 흐리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로 선선하겠고요.
남부지방도 대구가 24도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비는 다음 주 월요일 새벽에는 대부분 잦아들겠고 비가 그친 후에도 다음 주 초반까지는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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