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산세권 장점…이천 세 번째 ‘자이’ [불황에 강한 명품 아파트]
이천자이더레브는 이천시 송정동 산 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됐고 모든 가구에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드레스룸, 현관 창고, 복도 펜트리 등이 제공돼 수납 공간도 풍부하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커뮤니티시설인 클럽자이 안에는 GDR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마련돼 손님용 숙소나 파티 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교육시설도 조성된다.
이천자이더레브는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청약 일정은 5월 20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해 21일에는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이 이천시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5월 28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6월 9~11일 사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이천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와 가구원도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안심 전매 보장제를 적용해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정당 계약 최초 개시일로부터 1년 동안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 부담을 낮췄다.
[김경민·정다운·반진욱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60호 (2024.05.22~2024.05.28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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