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국토부의 철도안전우수운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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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운영자로 선정돼 '철도안전 우수운영자 지정서'를 받았다.
부산-김해경전철 강석곤 대표이사는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안전'을 강조하는 평가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우수운영자로 선정된 것은 경전철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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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운영자로 선정돼 '철도안전 우수운영자 지정서'를 받았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을 받은 전국 21개 철도운영기관과 철도시설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부산-김해경전철(주)이 획득한 A등급은 안전관리가 매우 우수한 상태를 의미한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사고지표에서 최근 3년 평균 대비 안전예산 투자 확대와 집행 실적 등이 우수해 안전투자 분야에서 만점(무사고)을 받았다.
부산-김해경전철 강석곤 대표이사는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안전'을 강조하는 평가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우수운영자로 선정된 것은 경전철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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