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만취 상태로 편의점서 절도…경찰 소환 예정

박정선 2024. 5. 24.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지소울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2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

적발 당시 지소울은 만취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지소울은 해외 출국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은 조만간 지소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지소울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2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 적발 당시 지소울은 만취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현재 지소울은 해외 출국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은 조만간 지소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소울은 14살 나이로 2001년에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하며 박진영에게 발탁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데뷔했다. 이후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했다.

지난 2021년 활동명을 ‘골든’(Golden)에서 지소울(GSoul)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2년간 몸담았던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현재는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