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상권 활성화'…오산 ‘야맥축제’서 경품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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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야맥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경품이벤트를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산 야맥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제맥주 축제로 지역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오산오색시장상인회와 오산시,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1회째 개최한다.
도는 '경기 살리GO'에 따라 야맥축제 기간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해 결제하는 고객에는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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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야맥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경품이벤트를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6일 발표된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 ‘경기 살리GO’ 사업의 하나다. 도는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55곳에서 지역 축제와 관광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산 야맥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제맥주 축제로 지역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오산오색시장상인회와 오산시,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1회째 개최한다.
야맥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며 전국 수제맥주 500여 종 판매, 먹거리 판매 부스, 체험·플리마켓,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도는 ‘경기 살리GO’에 따라 야맥축제 기간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해 결제하는 고객에는 경품을 제공한다. 축제에서 맥주 마시기 등을 수행할 때도 오색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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