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타는 ‘퓨리오사’, 주말 극장가 평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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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주말 극장가를 평정할 전망이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시간 예매율에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36.6%로 1위를 차지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실관람객 사이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만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흥행세는 무리 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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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주말 극장가를 평정할 전망이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시간 예매율에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36.6%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으로 12만명을 확보한 상태다. 2위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강동원 주연작 ‘설계자’(감독 이요섭, 15.1%)이다.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감독 미츠나카 스스무)은 각각 9.3%로 집계됐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5만713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3만5396명을 기록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39.2%였다. 전날 3위로 밀려났던 ‘범죄도시4’는 한 계단 올라 2위로 올라섰다. 3만374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1082만6932명을 나타냈다.
실관람객 사이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만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흥행세는 무리 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튿날 멀티플렉스 3사 평균 평점은 첫날과 동일한 9.4를 유지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했던 퓨리오사의 과거사를 다룬다. 전작에서 해당 배역을 연기한 샤를리즈 테론의 배턴은 안야 테일러-조이가 이어받았다. 풍요의 땅에서 납치당한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로 위 전사로 거듭나는 여정을 그렸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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