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아빠와 함께하는 선비체험 진행 [대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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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 입고, 유건 쓰고 효와 예절 배워요"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 예절지원센터는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 16가족 32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선비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비체험은 아빠와 자녀가 도포와 유건, 행전을 착용하고 선비정신인 효와 예절을 배울 뿐만 아니라 다도체험을 통하여 밥상머리·찻상머리 예절도 함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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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청, 학교내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점검
"도포 입고, 유건 쓰고 효와 예절 배워요"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 예절지원센터는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 16가족 32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선비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선비체험은 아빠와 자녀가 도포와 유건, 행전을 착용하고 선비정신인 효와 예절을 배울 뿐만 아니라 다도체험을 통하여 밥상머리·찻상머리 예절도 함께 배운다. 또 요리체험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서로 교감하는 추억도 나눌 수 있다.
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오징어, 삼치, 고등어 등 4월 학교에 납품된 다소비 수산물 8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동⋅서부교육청, 학교내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점검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박세권)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동부 147개교⋅서부 177개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해까지는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했지만 올 부터는 실설된 학교지원센터에서 불법촬영기기 점검 업무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동·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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