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185cm ♥필리핀 사업가와 연애 중" (같이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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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가 현재 필리핀 사업가와 연애 중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정수라는 "지금은 제 손톱(네일아트)의 하트처럼 또 (연애를) 잘 하고 있다. 옆에 누가 있다"라며 연애 중임을 고백했다.
한편, 정수라는 직접 필리핀 클락에 가 요리를 해줬다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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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정수라가 현재 필리핀 사업가와 연애 중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수라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정수라는 "지금은 제 손톱(네일아트)의 하트처럼 또 (연애를) 잘 하고 있다. 옆에 누가 있다"라며 연애 중임을 고백했다.
정수라는 "이 사람은 2018년도에 제가 데뷔 35주년 콘서트를 하면서 동갑 친구로 만났다. 한 2~3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2022년부터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아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한국에 있는 친구가 아니고 필리핀 클락에서 래미콘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수라는 직접 필리핀 클락에 가 요리를 해줬다고 밝히기도.
정수라는 "그 사람이 멸치볶음, 오징어볶음, 콩자반 이런 걸 좋아한다. 나랑 똑같다"라며 입맛이 똑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키가 185cm다.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털털하다"라며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이에 박원숙은 "지금은 초창기라 '손이 많이 간다' 그러지만 나중엔 '어우 지겨워' 이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수라는 "우리는 자주 못 만나니까, 해외에서 가끔 만나는 재미가 있더라. 설레임도 있다"라고 말했다.
호칭은 어떻게 정했냐는 질문에 정수라는 "호칭은 '자기야'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원숙은 "지금은 '자기야'라고 부르지만 나중엔 '너 여기서 자기야!'가 될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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