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5일부터 나흘간 전라남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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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는 자라나는 유·청소년에게 스포츠를 보급하여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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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는 자라나는 유·청소년에게 스포츠를 보급하여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소년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8757명의 12세 이하부·15세 이하부 선수단이 출전하며, 목포종합운동장 등 전라남도 내외 23개 시·군 내 53개 경기장에서 36종목(12세이하부 21종목, 15세이하부 36종목) 경기가 개최된다.
토너먼트 종목인 축구, 하키(이상 23일), 야구, 테니스, 농구, 핸드볼, 복싱(이상 24일)은 경기 일정상 개최일보다 먼저 시작한다.
공부하는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일 개최를 최소화했고, 개·폐회식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시·도 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자 시·도별 종합시상 및 메달 집계 등은 이전 대회와 같이 실시하지 않는다.
아울러,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구축, 단계별 대응 방향 및 대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대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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