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세금 4억 체납’ 박유천, 후지산 구경...日 생활 만끽
이주인 2024. 5. 23. 18:56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은 이모티콘과 함께 형 박유천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일본 현지 음식점에 방문해 계산대 앞에서 코믹한 표정으로 서있다. 반팔 소매 아래로는 팔뚝 문신이 드러났다.
다른 사진에서는 후지산을 바라보는 뒷모습 등 일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4억 900만원을 내지 않아 빈축을 샀다.
지난 2019년에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한 후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영장심사 연기 요청 기각…24일 콘서트 사실상 불가능 [종합] - 일간스포츠
- 故박보람, 사망원인 나와…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일간스포츠
- [단독] 민희진 후임 어도어 대표 이재상 하이브CSO 유력..뉴진스 관련 업무 변화 전망 - 일간스포
- ‘3골→12골’ 박지성 넘은 황희찬, 펩이 언급한 이유 있네…EPL 기량 발전 ‘4위’ - 일간스포츠
- '이강인 빈자리 너무 컸다' 1년 만에 추락, 강등 겨우 면하고 떠나는 아기레 - 일간스포츠
- 인천, 물병 투척 인원에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 [공식발표] - 일간스포츠
- [왓IS] ‘입장 발표無’ 강형욱, 골든타임 지났다…‘개훌륭’ 측 대책 내놓나 - 일간스포츠
- 임영웅, 지난해 360억 벌어 233억 정산…“영앤리치 히어로” - 일간스포츠
- ‘승부차기 실축’이 토트넘 마지막 모습일까…마지막까지 꼬여버린 ‘방출설’ 힐 - 일간스포
- ‘원더랜드’ 수지♥박보검 승무원 유니폼 입은 커플 사진 공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