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직접 차린 아들 백일 잔치→이름 공개

이주인 2024. 5. 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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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SNS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기 백일잔치 풍경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3일 “집에서 차려본 백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백일상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아이보리색 아기 쿠션에 앉은 아들과 노란색 꽃이 담긴 화병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 아들의 이름도 공개됐다. 풍선과 병풍에는 ‘이준연’이라는 아들의 이름과 함께 백일 축하문구가 적혀있다. 장수를 기원하는 두툼한 실타래와 케이스에 담긴 금반지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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