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지아 "살찌려 5년째 노력 중…젓가락 몸매 시절 생각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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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의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은 머리를 질끈 묶고 분식집에서 라면, 쫄면, 김밥, 군만두 등을 시켜서 폭풍 흡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젓가락 몸매 시절을 떠올려 보려 하나 생각이 안남. 살 쪄라 더 쪄라"라며 송지아 양이 "살 찌려고 5년째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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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의 소식을 전했다.
23일 박연수는 개인 계정에 "우아하게 후~ 불더니 그때부터 시작된 분식집 먹방. 나 혼자 보기 아깝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은 머리를 질끈 묶고 분식집에서 라면, 쫄면, 김밥, 군만두 등을 시켜서 폭풍 흡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박연수는 "쫄면 비비는 사이에 라면 다 먹을 까봐 미친듯이 빨리 비비고 라면에 젓가락 담굼. 마지막 군만두 하나까지 들고 나오면서 먹는걸 보는데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먹는 모습 마저 예쁘게 보이는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젓가락 몸매 시절을 떠올려 보려 하나 생각이 안남. 살 쪄라 더 쪄라"라며 송지아 양이 "살 찌려고 5년째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표정이 끝내주네요", "저런거 보면 아직 어린아이 ㅎㅎㅎ 귀여움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지아가 저걸 다 먹는다고요?"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골퍼의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박연수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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