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김종국’ 강진, 몸매 관리 위해 매일 ‘이것’ 한다…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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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강진(69)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강진, 김효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윤형빈은 "운동을 30년 넘게 하고 계셔서 별명이 '60대 김종국'이라고 한다"며 강진의 10년 전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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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강진, 김효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윤형빈은 “운동을 30년 넘게 하고 계셔서 별명이 ‘60대 김종국’이라고 한다”며 강진의 10년 전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진은 하루 운동량을 묻는 질문에 “팔굽혀펴기는 50개 정도 거뜬히 하고 스쿼트도 기본 100개는 한다”며 “플랭크도 자주하고 한 번에 20~30분씩 한다. 그래도 지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진이 평소 하는 운동 3가지의 효능과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팔굽혀펴기
‘푸시업’이라고도 부르는 팔굽혀펴기는 ▲가슴 ▲팔 ▲어깨 ▲코어 근육 등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고,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 다만 맨바닥에 손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하면 손목 관절이 90도로 꺾여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팔굽혀펴기를 할 때는 되도록 푸시업 바를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스쿼트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플랭크
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엉덩이 ▲배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우선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 다만 플랭크를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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