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규제당국 조사에 보잉 항공기 인도 지연"

전가은 2024. 5. 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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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규제당국이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항공기 일부 부품을 조사하면서 항공기의 중국 인도가 몇 주간 지연되고 있다.

CNBC의 22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보잉사의 조종석 기록(녹음)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면서 항공기 중국 인도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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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

중국 규제당국이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항공기 일부 부품을 조사하면서 항공기의 중국 인도가 몇 주간 지연되고 있다.

CNBC의 22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보잉사의 조종석 기록(녹음)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면서 항공기 중국 인도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잉사는 이와 관련, 성명을 통해 "중국민용항공총국(CAAC)이 이 배터리에 대한 조사를 완료함에 따라 항공기 인도시기를 놓고 중국 세관 당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잉사는 140대의 737 맥스8 기종을 재고로 보유 중이며 이 가운데 85대가 중국 고객에 인도되어야 한다.

회사는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이 중 22대만 중국에 인도했지만, 나머지는 부품 검토 등의 이유로 인도가 되지 않고 있다.
전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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