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씨앤씨, 신진작가 지원 공모전 ‘~ Tilde’ 2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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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씨앤씨가 복합문화공간 씨스퀘어(C-SQAURE)에서 신진작가 전시 지원 프로젝트 '2024 STRA-OUT(스트라웃)'의 전시 '~ Tilde' 전(展)을 5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진흥이 후원하고 비케이씨앤씨가 주관하는 해당 전시는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문화 환원사업 '2024 STRA-OU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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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비케이씨앤씨가 복합문화공간 씨스퀘어(C-SQAURE)에서 신진작가 전시 지원 프로젝트 ‘2024 STRA-OUT(스트라웃)’의 전시 '~ Tilde' 전(展)을 5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진흥이 후원하고 비케이씨앤씨가 주관하는 해당 전시는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문화 환원사업 ‘2024 STRA-OU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 2023년에 진행된 신진작가 지원 공모 전시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 Tilde'라는 타이틀 아래 김혜미, 노우찬 작가의 2인전으로 구성된다. 회화와 공예 등 약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조화를 이뤄 풍성한 감상을 제공한다.
비케이씨앤씨 관계자는 “신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는 STRA-OUT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와 콘텐츠로 작가들과 협업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전시 해설과 작가 인터뷰, 작품 설명 등 전시와 관련한 여러 콘텐츠를 STRAW(스트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 Tilde'전은 5월 24일(금)부터 6월 22일(토)까지 복합문화공간 씨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휴일 없이 매일 11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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