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지선 아나운서, 오늘(23일) 사망 13주기…생전 악플 고통
유지희 2024. 5. 23. 08:56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됐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5월 23일 안타깝게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0세.
송지선 아나운서는 한 프로야구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수많은 악플에 고통을 받았다. 당시 미니홈피에 해당 선수와 열애가 사실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을 누가 썼는지 진위 여부 등을 놓고 파장이 일었다. 결국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생전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시즌3’를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5월 23일 안타깝게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0세.
송지선 아나운서는 한 프로야구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수많은 악플에 고통을 받았다. 당시 미니홈피에 해당 선수와 열애가 사실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을 누가 썼는지 진위 여부 등을 놓고 파장이 일었다. 결국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생전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시즌3’를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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