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황보라, 오늘(23일) 득남 예정…김용건, 할아버지 된다
유지희 2024. 5. 23. 08:07
배우 황보라가 23일 출산할 예정이다.
황보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D-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황보라는 민낯의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침대에 기대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보라는 이날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할 계획이며, 성별은 아들이다.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황보라는 지난달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언젠가 아이를 가질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1년 넘게 버텼다. 언젠가 올 시간이기에 저만 지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D-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황보라는 민낯의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침대에 기대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보라는 이날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할 계획이며, 성별은 아들이다.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황보라는 지난달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언젠가 아이를 가질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1년 넘게 버텼다. 언젠가 올 시간이기에 저만 지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난임의 시간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았다. 한번에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지치지 않고 적당히 철들었을 때 아이를 가졌다. 딱 좋은 때인 것 같다”며 “원하는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일종의 결핍의 시간이 저를 겸손하게 하고 제 삶을 한 번씩 되돌아보게 했다. 다행히 지금은 그 모든 시간을 지나 아주 건강한 임신부가 돼 아이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 “남편은 아기를 만날 생각에 엄청 설레고 있다. 벌써부터 육아는 자신이 다 하겠다고 말하곤 한다. 기저귀도 자기가 갈고, 우유도 자기가 줄 거라면서”라며 “저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길 바란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22년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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