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 동북부 일대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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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량리역은 서울 동북부 일대에서 교통 핵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청량리역에 GTX-B 노선 건설이 추진됨과 함께 다양한 노선들이 신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GTX-C노선(덕정-수원)을 비롯해 청량리역을 지나는 수도권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되면서 노선을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가 함께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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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최근 청량리역은 서울 동북부 일대에서 교통 핵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청량리역에 GTX-B 노선 건설이 추진됨과 함께 다양한 노선들이 신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청량리역은 송도와 마석을 잇는 GTX-B 노선 이외에도 초대형 교통 호재도 형성되어 있다. GTX-C노선(덕정-수원)을 비롯해 청량리역을 지나는 수도권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되면서 노선을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가 함께 조성된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현재 회사 보유분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교통 관련 수혜를 얻는 것은 물론, 서울 내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있어 직접 수혜를 받는 지역으로 선정됐다. 많은 개발호재가 예상되면서 최근 청량리역 인근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입주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954세대 대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지상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A Type과 B, B-1 Type은 원룸 구조, C, C-1, D, E Type의 경우 분리형 구조로 각각 1~2인 세대 또는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HIGH TECH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HIGH TECH 시스템이란, 공동현관 출입 관리와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과 언제 어디서나 외출, 귀가, 취침 등 제어를 할 수 있는 Hi-Ot를 통칭한다.
청량리역 상권 중심지인 왕산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 인구 유입에도 매우 유리하다. 중장년층의 유동 인구 또한 매우 높아 3~4층 상층부에는 한의원 및 각종 병, 의원의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대형마트, 재래시장, 공공기관 등이 도보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입주민의 여유로운 힐링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인 도서관, 북카페,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차량 종류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전체 자주식 광폭 주차장 설계로 주차 편의 및 출퇴근 시간의 혼잡을 줄였다. 사업지 반경 2km 이내에는 경희대, 고려대 외에도 4개의 대학교가 더 인접해 있어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니즈를 충족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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