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ICD 입주기업 ‘중대재해예방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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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판기)는 22일 양산ICD 입주기업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권구형 지청장은 "양산ICD 입주기업 근로자들은 사업특성 상 특수고용형태 종사자 등이 많고 입고·하역·운반 등 공정에서 다양한 위험요인들에 노출되기 쉽다"며, "사고를 막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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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판기)는 22일 양산ICD 입주기업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산ICD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대표 및 책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관련 정책 방향을 알리고 물류·창고업 사고사례 등 산업안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3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안전보건 노하우를 소통, 학습, 공유, 확산할 수 있는 안전보건포럼을 연중 운영 중이다.
권구형 지청장은 “양산ICD 입주기업 근로자들은 사업특성 상 특수고용형태 종사자 등이 많고 입고·하역·운반 등 공정에서 다양한 위험요인들에 노출되기 쉽다”며, “사고를 막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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