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레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5매치 승리…GNL TOP3 (PGS 3)

이정범 기자 2024. 5. 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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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레나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2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그룹 C & 그룹 A)를 진행했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17게이밍, 이아레나, 소닉스, GNL 이스포츠.

그리고 TOP3에 오른 한국팀인 GNL 이스포츠는 이번 매치에 4킬 포함 9점을 획득해 토탈 점수가 54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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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2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그룹 C & 그룹 A)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아머리 게이밍이 됐다.

이후 페이즈 클랜, 나투스 빈체레, 광동 프릭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17게이밍, 이아레나, 소닉스, GNL 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이 된 게임단은 오늘 2매치에 이미 치킨을 뜯은 바 있는 이아레나. 그들은 이번 매치에 13킬 포함 23점을 얻어 토탈 점수를 84점으로 늘렸다. 그리고 TOP3에 오른 한국팀인 GNL 이스포츠는 이번 매치에 4킬 포함 9점을 획득해 토탈 점수가 54점이 됐다. 중간 순위는 14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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