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그 자체'…케르베로스 이스포츠,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4매치 치킨 뜯어 (PGS 3)

이정범 기자 2024. 5. 22.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2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그룹 C & 그룹 A)를 진행했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소닉스, 이아레나, 웨이보 게이밍.

이번 매치에 12킬 포함 22점을 가져간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2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그룹 C & 그룹 A)를 진행했다.

오늘의 네 번째 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레거시가 됐다.

이후 광동 프릭스, 페이즈 클랜, 버투스.프로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소닉스, 이아레나, 웨이보 게이밍.

경기는 케르베로스 이스포츠와 소닉스의 2파전으로 좁혀졌고, 이들 중 상대적으로 인원이 열세였던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치킨을 뜯었다.

이번 매치에 12킬 포함 22점을 가져간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토탈 점수는 110점으로 상승했다. 중간 순위는 3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