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우송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 최종 선정

이익훈 2024. 5. 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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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와 우송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선정 된 우송대는 최대 6년간 국비 11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 6년 간 성공적으로 수행한 1단계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신설 SW 교육과정 설계 △차별화된 한류 콘텐츠 개발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SW 가치활동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한류 소프트웨어(K-SW)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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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선정 건양대 8년간 150억원⋅재선정 우송대 6년간 110억원 국비지원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전경.

건양대와 우송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신규 선정된 건양대는 향후 8년간 총 사업비 약 24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대전·충남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지역 정주형 AX(AI Transformation)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AI·SW 융합인재양성에 나서게 된다.

재선정 된 우송대는 최대 6년간 국비 11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 6년 간 성공적으로 수행한 1단계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신설 SW 교육과정 설계 △차별화된 한류 콘텐츠 개발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SW 가치활동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한류 소프트웨어(K-SW)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건양대와 우송대가 지원한 일반트랙에는 총 47개 대학이 신청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국에서 1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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