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드 게이밍,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3매치 승리…광동 프릭스 TOP2 (PGS 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이 'PGS 3'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2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그룹 C & 그룹 A)를 진행했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페트리코 로드가 됐다.

이후 GNL 이스포츠, 나투스 빈체레, 팀 팔콘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소닉스, 레거시, 광동 프릭스.

이번 매치에 치킨을 뜯은 팀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이들은 이번 매치에 19점을 획득해 토탈 점수를 35점으로 늘렸다. 그리고 이번 매치 2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는 17점을 얻어 토탈 점수를 59점으로 만들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