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저격? “사람은 태도가 전부” 의미심장

김지혜 2024. 5.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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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진 SNS캡처.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2일 이윤진은 개인 SNS에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대단한 태도를 만나고 정말 사람은 태도가 전부다”라며 강조했다.

앞서 이윤진이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 임을 겪으며 여러 차례 저격성 글을 올린 바 있어 이번 게시물 역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람은 태도가 전부”라는 부분이 현재 이윤진의 심경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는 풀이에 힘이 쏠리고 있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이혼 소송 중임을 인정했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돈줄을 끊고 서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고 주장, 모의 총포로 위협을 당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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