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동운 공수처장 임명장 수여
박효상 2024. 5. 22.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동운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오 처장은 서울고등법원, 헌법재판소, 울산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등에서 근무했다.
95년 사법시험(37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27기)를 수료한 이후 2017년까지 판사의 길을 걸었다.
오 처장은 이날 아침 공수처장 임명 후 첫 출근길에서 취재진에게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은 처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라고 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동운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오 처장은 서울고등법원, 헌법재판소, 울산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등에서 근무했다. 95년 사법시험(37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27기)를 수료한 이후 2017년까지 판사의 길을 걸었다.
오 처장은 이날 아침 공수처장 임명 후 첫 출근길에서 취재진에게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은 처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라고 답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말 많던 의사수급 추계, 전문가에 맡긴다…“내년 증원 철회는 아냐”
- “침략 당하면 즉각 군사원조”…북러조약에 높아지는 긴장감
- 환자단체, ‘외국의사 투입’ 공청회 요구…정부 “진료공백 상황 주시”
-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문제에 “네이버와 협의 거듭 중”
- 민주, ‘법사·운영위 1년씩’ 與 제안 또 거절…상임위 독식 가능성
- 의협, 대정부 투쟁기구 ‘올특위’ 출범…·전공의·의대생 참여할까
- “로봇 개부터 가상 인간까지”…AI 유통 신기술 다모였다 [가봤더니]
- 尹, 이병화 환경차관‧김민석 고용차관‧김완기 특허청장 내정
- 한동훈이 온다…23일 출마 공식선언
-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사전 대비”…질병청, 대응책 전면 개정